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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 성신맛집
    카테고리 없음 2022. 3. 5. 14:01

     

    이번에 찾아오는 동성식당은 성신여대입구역 1번 출구에서 420m 거리에 있었습니다. 벽돌 타일의 모던한 외관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 바로 옆에는 2~3대 정도의 주차공간이 있으며, 자리가 없으시면 가까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성신여대 맛집 내부는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홀이었습니다. 거리를 두는 것도 넓을 뿐만 아니라 꼼꼼한 위생 상태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네요.

    테이블 끝을 통해 행사가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에 음식 사진과 해시태그를 넣으면 맛있는 만두를 무료로 먹을 수 있대요

    자리에 앉아서 갈비찜을 메인으로 한 메뉴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저희는 그중에서도 맛이 가장 궁금한 로제 갈비찜을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만들어진 다섯 가지 숫자의 단아한 담기가 눈부셨습니다. 차가운 것 하나하나가 다 허비할 수 없는 수준이었거든요.

    일단은 토마토 샐러드를 해서 식욕을 돋워줬어요 상큼하게 채썬 것에 단맛이 나는 소스가 아주 잘 어우러져 있어요.

    성신여자대학교 맛집인 수제 피클의 경우도 상큼함이 두드러져 자주 찾았습니다. 그 후의 갈비찜과 함께 뒷맛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사이드에서 주문한 참치마요 주먹밥은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했네요 바닥에 넉넉하게 들어 있는 김과 밥, 그 위에 여러 겹으로 토핑된 마요소스로 되어 있었습니다.

    비닐장갑을 착용하신 다음에 간을 가미해서 잘 섞어주셨어요 제가 요리에 참여하고 완성할 수 있는 점이 즐거웠죠.

    마요네즈 덕분에 밥알이 잘 뭉치고 솜씨가 서툴러도 상관없어요 크리미한 풍미에 탄수화물 보충까지 일석이조의 식품이었어요.

    좀 깔끔해야지 쿨피스 음료가 이걸 완벽하게 해결해요 달콤하게 목을 적셔 줄 뿐만 아니라, 매운맛을 중화시키기에 딱이었습니다.

    그때 성신여대 맛집에서 주문한 로제갈비찜의 등장에 일동의 시선이 집중됐습니다. 오렌지 색으로 버섯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이 맛있어 보였습니다.

    돼지갈비의 큰 크기와 고기의 질에 따라 군침이 도는 모양을 하고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친구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만하지요.

    게다가 무력했기 때문에 손에 넣는 데에는 그다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성신여대 맛집에서 미리 다 삶아주기 때문에 소스가 졸아들 때쯤 금방 맛볼 수 있어요. 입안에서 살살 녹는 식감과 풍미가 정말 대단했어요.

    고기뿐만 아니라 감자, 떡 등 샐리도 맛있는 게 없더라고요 냄비 안에 들어 있는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

    친구가 추천한 치즈차완무시도 제 취향에 딱 맞았어요. 메인 요리와 번갈아 가면서 먹으니까 그 궁합은 굉장했어요.

    기본 반찬인 콩나물이나 죽을 갈비찜에 넣으면 여러가지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삭아삭함을 더한 식감과 매운맛을 완화하는데도 탁월합니다.

    시간이 지나자 맛이 진해지고 갈비의 맛이 더욱 진해졌어요. 성신여대 맛집의 가명이 더욱 실감났습니다.

    또 깻잎에 여러 가지 숫자를 곁들여 싸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조화로운 텍스쳐와 맛에 절로 입이 올라가네요.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볶음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렇게 맛있게 졸인 국물에 결코 빠질 수 없었거든요.

    직원분이 그릇에 건더기를 담아서 맛있게 무쳐주셨어요 그 과정을 보니 포만감에 차 있던 배가 리셋될 수밖에 없었어요.

    날치알의 톡톡 터지는 식감에 이어, 매운맛의 풍미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바닥까지 긁어먹고 더 시킬 걸 하는 아쉬움까지 들었어요.

    이날 방문한 성신여대 맛집은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하니 집에서 천천히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는 기쁨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일품이었던 성신여대 맛집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0라길 91층 주소 : 서울 성북구 보문로30라길 91층 연락처 : 02-953-6632

     

     

    위 포스팅은 소정의 협찬료를 받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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