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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썬클루즈 호텔&리조트 [강릉 202106]카테고리 없음 2021. 6. 30. 09:51
6층 럭셔리 트윈, 호텔형 일출 하프 오션뷰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아고다부터 예약.먼저 지은 건물이 생클루즈이고 나중에 새로 지은 것이 비치 크루즈.선크루즈 객실에는 콘도형과 호텔형이 있지만 콘도형에는 취사가 가능한 대신 편의시설은 없고, 호텔형에는 일반 호텔처럼 비치된 객실과 네스프레소가 비치돼 있다.
처음에는 별반 다르지 않게 콘도를 예약했지만, 취사를 할 예정이 없었기 때문에 커피 캡슐과 어메니티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호텔에 연락해 보았다.선크루즈호텔 측에 직접 연락해 차액을 지불할 테니 같은 반 호텔형으로 바꿀 수 있느냐고 물어 현장 결제로 차액인 11000원을 지불하기로 하고 방을 바꿨다.차액은 공식 홈페이지 판매가격 기준으로 보인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 변경하길 잘했어
처음에는 주차장을 잘못 들어가 해변 앞 비치크루즈 주차장으로 들어갔는데 선크루즈 손님은 언덕에 올라가야 한다.썬크루즈 주차장은 정동진 바다북길 매표소 앞에 있다. 선크루즈 리조트 내에는 해돋이 광장이나 조각공원 같은 볼거리가 많아서인지 투숙객이 아니면 입장료를 받고 있다.투숙객의 경우도 입구에서 예약자 명단을 확인받은 뒤 입장하거나 방 키를 보여 주고 들어갈 수 있다. 두근거리는 입바~ 발열체크를 하고 문진표를 작성해서 체크인을 하러.. 체크인 대기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체크인 업무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의전화를 받느라 체크인에 시간이 꽤 걸렸다.체크인 할 때 보증금 개념으로 신용카드를 하나 등록해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이런 거 봤는데 요트 투어가 투숙객은 만원이라니 무조건 타야 되는 거 아니야?엄마는 페러세일링 하고 싶다고 제트보트도 타고 싶다~~ 저런 해양스포츠 승강장이 어국이라는 횟집 앞에 있었는데 날씨가 워낙 안좋은 탓인지 운행을 안하는 것 같았다. 정동진은 일출 말고는 볼 것이 없는 줄 알았는데 선크루즈에 머물다 보니 이런저런 일들을 하느라 2박 3일은 금세 지나가 버릴 것 같다.
체크인 카운터에는 정동진의 일출을 볼 수 있다.5시 2분이라니, 4시 50분에 알람 맞춰놓을게. 더블베드+더블베드 바닥이라 슬리퍼는 필요없었고, 침대 옆에 의자와 테이블도 있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기 편했다.블루투스 스피커도 있었지만 방에서 음악을 들을 시간이 없어 사용하지 않았다. 어딘지 모르겠지만 커피 캡슐이 2개 있었고(커피머신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G7믹스 커피도 2개 있었다.와인잔,머그,커피잔, 와인오프너가 있고 모기살충제도 있고 생수 4병 무료제공 최대 4인분의 객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생수에 대한 인정이 두터운 것 같습니다.맥주랑 소주는 제가 사와서 넣어둔 거호텔 냉장고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여기 냉장고는 괜찮아. 언덕 위에 있는 리조트라 식사를 하기가 좀 불편해 저녁식사를 대부분 리조트 안에서 하는 것 같은데, 레스토랑을 이용하거나 2층에 빵집이 있고 1층에 CU 편의점이 있어 거기서 한 잔 사가는 사람도 있었다.룸서비스는 피자나 치킨, 생맥주가 가능한데 이것도 인기다.
욕실에는 샤워부스와 욕조가 있는 스타일이었는데 샤워부스 안에 해바라기 샤워만 있어 일반 샤워기가 없는 것이 조금 불편했다.헤어드라이어는 세면대 옆에도 있고 룸의 화장대 서랍에도 있지만 모두 장소에 고정돼 있어 이동이 불가능한 타입이었다.긴 수건은 2장이었지만 일반 수건이 7개나 돼 무척 유용했다. 선크루즈의 어메니티는 아베다.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 등 로즈메리민트 향이 내 취향이었다.일회용 칫솔&치약도 5개나 됐고 빗, 일회용 면도기, 면봉, 면봉, 빗, 일회용 네일버퍼, 샤워캡도 있었다. 저녁에는 간단하게 룸서비스로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양념은 고추장 맛이 강해서 후라이드 추천!치킨을 많이 시켰는지 배달할 때 보니 룸서비스 트레이에 잔뜩 가져다 놓고 방마다 배달해 주고 있었다. 선크루즈 6층 객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모습.앞쪽으로 일출광장과 주차장이 보이고 일출하프오션뷰로 바다와 언덕이 보인다. 인피니티 수영장은 7월부터 개장할 예정이며 선크루즈 2층 베이커리에서 긴 유리통로로 나가면 비치크루즈로 연결되는데 비치크루즈 쪽에 지하철 개찰구 같은 곳이 있어 출입증을 찍어야 한다. 선크루즈의 멋진 야경 다음 날 일출을 보려고 4시 50분에 일어나서 발코니로 나갔는데.. 부지런한 투숙객들은 벌써 나와서 해돋이 광장으로 가더라.그런데 얄밉게도 수평선 위쪽에만 구름이 짙게 끼었다.이게 5시 10분쯤에 찍은 사진이지만 구름이 저렇게 버티고 있으니까 일출을 보기는 어렵다 정동진역에서 무료로 픽업해 주는 서비스도 있는 것 같으니 호텔 프로모션 및 기타 정보는 홈페이지 참고 ↓↓↓↓↓ Suncruise main building when be an oldtree whichyour little shoulder and lean against www.esuncruise.com 강원도 강동시 강동시 숲동사공원 모래공원의 www.esuncruise.com ... www.esuncruise.com ... 강릉시 숲속태라공원 950 little shoulder and www.esuncruis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