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일기장 상큼하게 쓰시는 분 어플

글쓰기 어플 칭찬 일기 사와야 게

은색꽃이에요 :)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어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제가 어플을 많이 소개했지만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그 빈도가 크게 줄어든 것 같습니다, 아이폰은 앱이 별로 없어요.

아무튼 그래도 집에 갤럭시 호환되는 탭이 있어서! 이걸로 어플 리뷰가 돼요!^^심심해서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재미있는 것을.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잘 안 되나 봐요흐음…ㅠㅠ iPhone도 가능하게 해 주세요. 제발~ 저 글 쓰는 거 좋아해요.

오늘은 쓰기 어플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몇 개 정도는 있겠지만 오늘은 추억을 되살릴 앱을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재미있어서 계속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플명은 칭찬일기장입니다!^^ 저는 글쓰기를 매우 좋아합니다. 2001년 초1 때부터 글을 썼으니까 오메! 엄청나죠? 지금 2019년이니까쿠쿠쿠

평점은 5개 중에 4.3점으로 만 3세 이상 사용할 수 있어요.

매일 1개씩 쓸 수 있는데 노트를 모으면 더 많이 쓸 수 있대요

일단 첫 번째 선물로 노트를 준대요매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쓰라고! 시작일은 2019년 9월 2일 월요일.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뭔가 초등학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요 저 초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가거든요!18년 전 그 시절로 돌아갑니다.

글쓰기 어플 예뻐보이고 습니다.

칭찬 일기장 앱은 9월 2일 기준으로 v2.0 버전입니다!^^전체적으로 a4 용지라던가 투명지 등에 글씨를 새긴것 같아서 글씨가 조금 흐릿해보이는데..

뭔가 특유의 감성을 부여해 주거든요!전 저만의 기록을 하기로 했어요. 이 날 근처 상가에서 점심을 먹고 엄마와 함께 롯데마트에 가서 쇼핑을 했던 날이었어요.~~

글씨가 마치 연필로 종이에 새겨져 있는 것 같은데?일요일이 빨간색이 아니어서 예비 직장인들에게는 공포인 것 같아요.월, 화, 수, 목, 금, 토, 일 모두 일하는 날... 아, 물론 장난인거 아시죠? 오늘은 9월 2일이기 때문에 2일 날짜에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습니다.

시간이 15시 15분이지만 그래도 지금 있었던 일을 잊어버리기 전에 쓰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흐려지니까 글을 쓸 수 없게 되더라구요.

작문 어플 몇 개 봤어요 근데 이거 진짜 재밌고 추억남기는게 있었어요.

예전에 문구점에서 공책을 샀을 때 그 느낌이 들었어요.날짜와 요일 날씨와 기분상태 밑에는 <오늘의 잘했어> 그리고 <오늘의 반성>까지 있습니다!

칭찬 일기장 너무 좋았어요

잘 한 게 많네요1. 빨래를 돌려 말린다.2. 집안청소기를 돌린다3. 마트 쇼핑 도와준다

글은 당연히 타자로 입력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 노트에 직접 입력한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그 점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저녁 8시 30분경, 다음날 학교 갈 준비를 하면서 자신의 방에서 스텐트를 입고 잠옷을 입고 일기장을 펼쳐 연필 두 자루 정도 준비해 부모의 감시 아래 글을 썼던 기억.

근데 날씨는 기억이 안 나더라.. 밀려서 적어서 ㅋㅋㅋㅋㅋ 날씨 기억이 안 나네.

라이팅 앱이란 말이야 웃기면서도 웃기죠. 마치 17~18년 전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요.20대 중반인 지금 보니까 완전 재밌고 재밌어요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보다 훨씬 간략하게 썼네요. www

어차피 글을 너무 길게 못써서 핵심만 간추려서 작성했어요. 이제 담임선생님에게 제출할 일만 남았어요!wwwww

9월 2일 월요일, 날씨는 맑음.

오늘 엄마랑 같이 상가에 갔어.

마트에서 쉽게 쇼핑을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살게 많았다. 14만원정도 나왔다. 난 원래 점심 먹고 공원 산책을 하려고 했는데 엄마를 따라 장 보러 가는 게 나을 것 같아.

칭찬일기 내 추억이 되살아났네!

중국이 스모그를 배출할까 라<미망>이 나오는 것을 봐. 요즘 공장에서 일,놀이,놀이의 노트를 만들 때는 아마 <미망>도 추가되지 않을까요?

우리 학교 다닐 때는 미만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봄에 황사가 잠깐 오는 거야.그랬는데 대기가 왜 이렇게 됐을까.좀 풍부해 보이고 저한테는 추억이 되살아나는 느낌도 주는 것 같아요:)

이날은 아침에 비교적 일찍 일어나서 일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된 월요일이니 기분은 더할 나위 없이 좋아집시다! (웃음)

근데 이걸 쓰면 마치 초등학생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몇 년 후면 결혼할 나이라니.시간 왜 이렇게 빠른거야 ㅋㅋㅋ는 저거 쓰던 시절에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그랬을 거예요www

라이팅 어플 이거는 이제 선생님께 제출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라고는 하지만 AI 로봇이 검토하는 일입니다.칭찬하는 일기장 앱은 간단하면서도 잘 만든 것 같아서 이웃에게도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후후후

선생님께서 일,기 검사중이십니다.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일기검사가 끝났습니다~~ 지금 확인할까요? 두근두근

아 재밌다!

나 94년생인데 이런 거 받으면 민망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글을 많이 올리는 편인데 AI 로봇은 나를 어떻게 판단하는가?설마 다시 써오라고는 하지 않겠지?

오예~ 정말 잘하네 도장 받았어요 저 아무래도 2001년부터 19년 가까이 써온 것이 힘이 되는 것 같아요.확실히 20년가까이 하루도 빠짐없는건 아니지만 거의 매일 사용한다면~??

실력이 늘 수밖에 없죠!^^잘했어요. 도장까지 받았습니다!! 선생님이 손수 만든 도장 모양까지 딱!wwwwwww

글쓰기 어플을 몇 개 써봤는데 문방구의 추억, 그리고 선생님의 이모티콘까지 합쳐서 더 많은 추억을 만드는 어플입니다.

칭찬 일기장 앱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앱 너무 귀엽죠? 상큼하게 기록해보세요간단하고 사용하기 쉽죠:) ㅋㅋ일상을 재미있게 기록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