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강 촬영지, 온달관광지, 단양관광명소, 달이 볼거리

단양의 볼거리로 달뜨는 강물의 촬영지, 온달관광지 고구려가 인생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그들의 순애보를 담은 월화드라마가 이번 주부터 방영되었습니다.오랜만에 고구려 얘기가 나와서 관심을 갖고 봤는데 전에 다녀온 곳이 나왔습니다.조금 전 사진과 함께 어떤 곳인가를 생각해봤습니다드라마를 보면서 다른 곳도 있는지 알아보면서 아는 곳이 있으면 물어봅니다. 1. 단양온달관광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단양 갈만한 곳, 달이 나오는 천 촬영지, 온달관광지 관람안내

입장료: 성인 5000원 청소년 3500원 어린이 2500원 관람시간: 09시~17시

입장권으로는 온달동굴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천추태후, 연개소문, 태왕사신기 등 수많은 사극이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

온달문화축제가 열리기도 하는데 저도 한번 가봤어요. 예쁘게 관리되어 관람하기도 좋고 색다른 건물이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2017년 5월에 찍은 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을 것 같아요.2) 고구려 궁전 세트장

드라마의 한 장면에서 이 궁전이 나왔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아서 봤어요내부 관람도 할 수 있고 물고기자리를 비롯한 전시관도 있고 체험물도 있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곳이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9월에 열린 온달문화축제가 이곳에서 열렸군요.

세트장 안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사용했던 의상과 각종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드라마 속 등장인물을 모형으로 제작하여 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또한 세트장 내 온달동굴, 테마공원, 온달산성, 온달관 등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아쉽게도 그 전에 드라마를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는... 그 당시에는 아마 바쁘게 다녔을 거예요.후후 오픈세트로 되어 있어 내부도 입장할 수 있고 관리도 잘 되어 있어 드라마 속이나 고구려 시대의 배경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3. 온달동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거기를 지나서 조금만 더 가면 온달동굴 입구가 나옵니다.안전하게 헬멧을 쓰세요둘러보는 데에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동굴 탐험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온달장군이 이곳에서 수양했다는 전설이 있어서 온달동굴이라고 부른답니다.

약 4억 5천만년 전에 생긴 동굴로 천연기념물 제 261호로 지정되어서 보호받고 있기도 합니다.동굴의 전체 길이는 800m로 석순과 투명한 지하수 등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동굴입니다.단양의 볼거리로 달이 나오는 강 촬영지, 온달관광지입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