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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회 D-28 상상모의고사
    카테고리 없음 2021. 12. 1. 22:57

    수능 28일 전이다. 상담을 받아보니 의대에 다니는 친구가 국어 친모 점수가 좋으면 감각유지 정도로 하루에 한 번 친모하는 것도 좋다고 해 그래서 가보려 한다. 그러면 수능 전날을 제외한 (이때는 총정리 느낌?) 26개의 모의고사가 더 필요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상상 모의고사 7회분, 탁 모의고사 5회분 한스 2~3회분을 제외하면 11개의 모의고사가 더 필요한데 (이걸 사야할지...) 선생님 모의고사를 사던지 다프... 퀄모고에 사던지 그것은 검색을 해보고 더 잘 보이는 것을 사야 한다. 근데 역시 화학 퀄리티가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퀄모고를 살까 해 하지만 그래도 회차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투스 천러 더프 중 만족할 만한 시즌을 찾으려고 한다.

    오늘 상상 모의고사 두 번 봤는데 되게 불만족스러웠어 점수는 비문학 3, 2점짜리 2점짜리 1점에 92점인데 내가 시간을 12분이나 투자한 현지문에서 2점이나 틀렸다는 것이다. 핵심 문제를 틀렸으므로 이는 단락의 사고 과정이 잘못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피드백을 주고 강의를 보면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찾아내야 한다.

    언매 문학은 다 맞혔는데 언매는 드물게 35번에서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데도 14분 만에 끝냈다. 이게 남매의 힘인가. 화작은 몇 분 자를지 잘 모르겠지만 공부를 잘하는 상위권일수록 (문법 공부할 시간이 있는) 언매가 확실히 유리하다. 물론 틀리지 않는다는 전제이지만요.

    솔직히 이런 일은 처음인데, 나는 ebs를 혼자 독해하거나 특강 한번 풀거나 사설 모의고사만으로 ebs를 공부해서인지 거의 기억나지 않는 작품이 나와서 고전시가 사설 시조 하나를 빼놓고 처음 보는 것이었다. 수능 때 ebs 반영된 게 내가 아는 게 나오면 시간 더 짧아지겠지...

    문학을 38~45분 정도 남기고 늘 끊는데 이번에는 40분 정도 남아서 독서론에 4분 (가) 질문에 12분 정도 사회문제 10분 (보기 문제가 2개나 있어서 어려웠다) 과학문제 8분 정도로 끝냈다. 3분정도 문학언매 검토하다보니 시간이 끝났다.나는 OMR 마킹을 하지 않고 시험을 77분 동안 본다.(가) 문장에 시간을 많이 썼는데도 불구하고 두 개를 틀린 것을 보면 독해력이 아직 부족하다. '정확하게 풀렸으면 100점일 텐데' 하는 누구나 가질 수 있을 것 같은 아쉬움을 가지고 안녕히 계세요!

    내일은 상상 3번으로 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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