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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게인2 3회 리뷰!
    카테고리 없음 2022. 1. 12. 03:14

     

    '다시 한 번'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 게인'

    그 덕분에 다시 보고 싶었던,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원곡 가수를 만나서 보는 즐거움이 더욱 돋보이는 싱어게인2 3회 리뷰를 시작해요!

    1, 2화에 이어 3회에도 귀를 쫑긋하게 하는 채널을 돌리지 못하게 만든 매력있는 보이스를 가진 가수분들이 등장했습니다.3번의 주요 인물을 보겠습니다.

    먼저 음주운전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동근이 30호 가수로 등장을 했습니다나는 가수 직업이라고 했던 한동근은 내 잘못, 실수로 인해 음악생활을 조금 중단하게 됐다며 음악을 그만둘까 생각했지만 음악을 놓을 수가 없었다.가장 사랑하는 것이라고 고백하면서 신선우의 서시를 열창했죠.

    녹슬지 않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던 안동근은 7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 성공!심사위원 유희열 씨는 본인의 잘못으로 실직한 사람이다.또 직업을 찾아 싱어게인2에 지원서를 냈다.실수를 역전시키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본인에게 달렸다며 한동근이 앞으로 어떤 자세로 싱어게인2에 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줬다고 한다.

    "나는 크레파스 같은 가수다"라고 소개한 39호는 싱어게인2의 맏언니 가수라고 하는데 어렸을 때 한번은 불러본 적이 있는 '아버지와 크레파스'의 오리지널 곡이래요.그리고 이 곡은 동요가 아니었다는 사실!!

    당신은 봄비를 무척 좋아합니까?라고 선곡한 그녀는 기타를 치며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올 어게인을 받으면서 본선 진출에 성공했어요.저는 특히 나이에 비해 청아한 목소리가 매력적으로 들렸거든요. 다음에는 어떤 곡을 불러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규형이가 배가 아프고 목소리가 좋았다는 칭찬을 들었던 73호 지원자는 첫 소절부터 심사원 4명을 누르면서 싱어게인2 우승 후보로 단숨에 등장했는데요.

    장필순의 '어느덧'을 선곡하고 기타를 치며 힘찬 목소리와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대요.특히 김이나 심사위원의 냄새가 나는 보컬이라는 표현에 폭소가 터졌는데' 그만큼 73호 씨만의 색깔과 개성을 높이 평가하셨다는 거죠?

    도대체 어떤 음색인지 궁금하신가요?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싱어게인 23회에서는 첫 '슈퍼 어게인' 찬스로 본선에 진출한 행운의 주인공도 나타났습니다.바로 아이돌 그룹 출신의 57호 지원자로 성대수술 때문에 6개월 이상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음악은 이제 끝인가 싶었지만 부딪혀 극복하고 싶어 도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7명이 부르는 레인보우의 A를 부대 위에서 당당히 혼자 부르며 열창한 57호 가수는 3개의 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할 뻔했으나 선미의 슈퍼 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57호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유희열로부터 못 부르는 것은 없는 하관이라는 말을 들었던 37호는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선곡하며 열창했다.저음부터 고음까지 독특하면서도 깔끔한 고음으로 심사위원석에서는 감탄이 쏟아졌습니다.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부르신 노래라서 큰 기대는 안 했는데 본인의 색깔로 불러주셨어요노래를 늦게 시작해서 코러스를 더 했다는 37호 님은 올해 게인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셨습니다.다음 노래는 어떻게 부를지 기대됩니다~!

    37호 님이 부르신 오르막길을 들어주세요~

    혹시 NCA라는 그룹을 알고 있습니까?나는 만년 유망주라고 소개한 72호씨는 25세에 데뷔 9년차 가수로 댄스, 발라드, 아이돌 그룹 등 여러 가지를 해왔지만 자신의 색깔을 찾을 수 없다고 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고 있어 만년 유망주 타이틀을 빼고 싶다며 이번 가수 2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최은옥의 '빗물'을 선곡해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감정선 처리와 목발 성량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7 어게인을 받고 실전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허스키 보이스로 귀 호양을 제대로 해 준 참가자도 있었어요.33호 가수분입니다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선곡해 주셨습니다이 분이 왜 이런 자리에 나왔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심사위원 이선희 씨는 이분의 목소리를 듣고 이렇게 묵직한 남성 보컬은 언제 들어봤느냐.33호만의 외로움과 고독이 좋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저도 최근 들어보지 못한 묵직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목소리가 신경 쓰이신 분은 위 영상의 링크를 확인하세요!

    4화도 많이 궁금하죠?예고편에서 미리 확인해주세요!!

    #싱어게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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